수제맥주 8월 하우스맥주 교육 마감 18일 제2회 모집/개강
군산에서 제2회 하우스맥주 교육이 8월20일부터 있습니다.
흔이 수제맥주라고도 말을 하곤 하죠.
제1회는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국내최초로 전문교육을 하였고
이번에 다시 하우스맥주 교육 제2회가 군산에서 진행됩니다.
3기는 9월에 있습니다
갈수록 국내에서도 각광받기 시작하는 하우스맥주는
2002년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기 작하였고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오면서 주세법 개정 및 설비와 판매에 대한 기준이
조금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춤했던 하우스맥주 시장은 다시 활기를 되찾아
기본적인 설비와 운영자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매장을 차리고
직접 제조를하여 판매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자금을 투입해서 설비를 잘 갖추고 운영한다해도
제대로된 맥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우스맥주 제조 노하우와 깊은 경험이 없기때문에
맛도 들쑥날쑥하고 관리도 안되고 버리는 경우도 많이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실력을 갖춘 사람이 맥주를 제조하여야 하는것이죠.
꼭 외국에서 배워왔다고 그사람의 실력이 뛰어나거나 맛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외국에서 이수했다는 스팩이 있을뿐이죠.
하우스맥주는 일반적으로 여기저기 동호회나 서울과 경기도의
일부단체에서 진행하는 취미용 수제맥주 제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실제 하우스맥주를 만들기 위한 실무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되고
그때그때 닥치는 많은 변수들을 해결해내야하는 능력과 설비관리 등
해야하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론 동일한 원재료 투입으로 누구는 100만큼 생산해내지만
누구는 150을 생산해내면서 맛과 품질은 월등하게도 할 수 있죠.
하우스맥주는 정해진 맛과 답은 없습니다. 다만 수제맥주 제조자의
열정과 노하우 노력 관리 등이 맛을 좌우하고 수제맥주 제조자들마다 맛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그 맛을 하우스맥주를 만들때마다 동일하게 유지하기란 쉬운것은 아니죠.
바로 그러한 모든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바로 군산 하우스맥주 교육입니다.
이번 하우스맥주 실무교육이 언제 다시 있을지모르니
관심이 있거나 기다리셨다면 접수인원이 다 채워지기전에
신청하셔서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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