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울 님께서 제 스마트폰케이스를 보고 선물로 사준 갤럭시노트4 케이스!










그러고 보니 민망할 정도롤 너러더널해진 제 갤럭시노트의 케이스가 불쌍합니다.


처음 갤럭시노트4s로바꾸면서 딸려온 케이스를 일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쓰고 있었는데


아직 멀쩡하다고 생각했던 스마트폰 케이스를 다시보니 넝마가 되어 있었으니 ㅠ.ㅠ









그래도 케이스 덕분에 아직까지 깔끔하게 잘 버텨주고 있으니 감사하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이건 알뜰한게 아니라 게으름에 가깝다는 것!










이정도로 넝마가 될만큼 새 케이스로 바꿔주지 않고 있었으니


헌 케이스를 늘 끼고 있던 제 갤럭시노트4s 스마트폰에게 미안해지네요 ㅎㅎ










님 덕분에 일년 반만에 새옷으로 갈아입은 갤럭시노트를 보니 

 

스마트폰까지 새것처럼 보이는것이 옷이 날개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ㅋㅋ










다음에는 조금 일찍 새것으로 교체해 주어야겠어요.


그동안 미안했다 나의 갤럭시노트4 그리고 케이스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