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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양조전문가 양성을 위한 브루마스터 광정 마스터브루어 교육


제2기 6주차 과정 담금실습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담금실습은 소형 수제맥주 양조기계를 이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4kg의 분쇄된 맥아를 사용하여 양조용수 25리터로 체코스타일의


모던 필스너를 담금하여 각자 병입하여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당연히 실제 탱크에서 발효되는 것과 동일한 과정을 거치게 되며


1차발효 후 숙성기간을 거친 후 마시게 됩니다.








1주차 광주 kjc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 후 수강생분들의


요청에 의하여 2주차부터는 군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조용수 및 맥아의 사용비율 그리고 증발량 곡물 흡수량 등을


계산해보고 홉의 사용량과 IBU 계산 등을 직접해보며


원하는 쓴맛인 IBU를 설절해보고 홉의 사용량을 결정하거나


홉의 사용량에 따라서 쓴맛의 농도를 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하이트나 오비 카스맥주의 원료사용과 제조공법 등을 비롯하여


필라이트 또는 그밖의 맥주들의 제조방법과 공법 스타일 등로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에서 만들기 가장 쉬운 맥주가 바로 필라이트로써


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맥주로도 집에서 혼자 똑같이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필라이트라는 발포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담금한 맥주를 각자 집으로 가져가 필라이트 같은 맥주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같이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실무이론 과정으로 맥주양조 실무자가 해야하는


업무들 중에서 작성에 대한 것들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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