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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브루마스터 양성 기본 교육 과정인


마스터브루어 강의가 7주차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블 최종 목표는 수제맥주 양조장 또는 브루어리를 창업하는 것이지만


그 전에 먼저 제대로된 소규모맥주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매주


비엠마스터 아카데미의 마스터브루어 강좌를 수강하십니다.









7주차에는 수강생분이 제시했던 레시피대로 6주 과정에서 만들었던


수제맥주의 발효를 끝내고 시음해보면서 스스로 평가해보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제맥주 즉 소규모맥주 전문가인 브루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레시피로 취미과저에서 만들던 실력으로 되는것이 아니며


대기업 등의 부야별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아닌 A ~ Z까지 


모든 공정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실무에


적용하며 활용할 수 있을때 브루마스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과정에서는 그저 이미 만들어진 맥주를 맛보거나


홈브로잉으로 만들어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소규모맥주 설비로 맥주를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맥아의 선별과정부터 레시피 개발 방법 그리고 수율관리


맥즙의 당화는 물론 여과 자비 침전 냉각 및 발효와 출고이 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에 대한 것들과 노하우 및 변수 등을 모두 학습하는 과정입니다.


가끔 문의가 오는데 이 과정을 수료하면 실제 맥주설비로


맥주를 만들 수 있느냐고 말이죠.


물론 사람마다 그리고 능력 여하에 따라서 그 정도는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답은 예스라는 것입니다.


소규모맥주 설비를 이용하여 맥주를 만드는 과정이 쉬운것은 아니며


단순하게 레시피만 안다고 하기에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실무 내용과 변수에 대응하는 방법 그리고


실무지식과 노하우들을 습득하고 실전에 투입되면


두번째 또는 3번째 담금부터는 모두 가능합니다.


전문가도 첫번째는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다루던 설비가 아니기에 배관라인 밸브 시스템


그리고 담금설비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기본에 입각하여 한번은 해보아야만 그 다음부터


제데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료자들도 개인 역량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본은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그 어떤곳에서도 공개되거나 알려주지 않는


실제 노하우들과 실무내용들을 학습하고 숙지하여


양조장 현장 학습을 통하여 실제 설비에 대한 것들을


확인하고나면 처음 직접할때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실수 할 수도 있겠지만 두번째 부터는 1년 이상 의


경력자 못지않게 맥주를 만들 수 있고 나아가 본인의


것으로 하나하나 잡아가면서 브루마스터가 될 수 있는것입니다.


창업과정과 마찬가지로 마스터브루어 강좌도 


국내 유일한 특화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기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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